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일 "97년 원자력기술상" <>대상(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자로 계측설비 국산화에 공헌한 고리원전 제1발전소 계측제어팀
(부장 이종태)을 선정했다.

<>금상(과기부 장관상)에는 방사선이용을 활성화한 변명우 한국원자력
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원전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 이종인 한국원자력안전
기술원 부장을 각각 뽑았다.

또 <>은상(한국원자력산업회의장상)에는 원전기자재를 국산화한 우양호
성일기계 대표이사와 원전관련 시험장치를 제작한 김우철 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

< 문병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