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소속 최기선 현
시장을 영입, 공천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국민회의 관계자는 이날 "당초 김학준 인천대총장을 공천할 예정이었으나
김 총장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최시장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명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