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무료로 변호사를 소개해주는 변호사 안내제도가 시행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변호사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법률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서울변회는 앞으로 법률상담 및 문서작성, 소송 등 사건처리, 법률자문
등 3가지 분야로 나눠 소속 변호사 4백9명을 안내해주게 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종합법률센터(02-3476-8080/0986)

<손성태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