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 영국에 아트지 2천만달러어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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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가 1년동안 영국에 아트지 2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한다.
신무림제지는 영국업체와 매달 2천t씩 1년간 2만4천t의 아트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유럽에 단발적으로 종이가 수출된 적은 있지만 대규모 장기계약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업체명은 경쟁사와의 관계상 밝힐수 없다"며 "이번
오더가 끝나면 내년중 추가 오더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낙훈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
수출한다.
신무림제지는 영국업체와 매달 2천t씩 1년간 2만4천t의 아트지를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유럽에 단발적으로 종이가 수출된 적은 있지만 대규모 장기계약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업체명은 경쟁사와의 관계상 밝힐수 없다"며 "이번
오더가 끝나면 내년중 추가 오더를 받을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낙훈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