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3천5백여명의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받아볼수
있게 돼 변호사 선임에 도움을 받을수 있게 된다.

현대정보기술은 2일 대한변호사협회가 발주한 종합정보서비스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올 하반기부터 누구나 대한변협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이 시스템은 대한변협의 전산망과 대법원의 데이터베이스(DB)를
연동, 변호사들에게 판례등의 법률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 한우덕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