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가이드] 허니문(해외) : '해외여행시 주의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날 경우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여권분실과
소매치기다.
특히 신혼여행객들중 상당수가 처음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여권은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이다.
일단 잃어버리지 않는게 최선이다.
만약 여권을 분실할 경우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 여권분실증명서를 만들어야
한다.
또 현지 주재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여행자증명서를 발급받으면 계속
여행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여행자증명서는 분실증명서와 사진 2장, 여권번호와 발행일 등이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행증명서 1장을 발급받기 위해 낯선 이국땅에서 우리나라
해외공관을 찾기다니며 헤매야하기 때문에 모든 여행일정은 취소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공관을 갔더라도 사진도 없고 여권 사본도 없으면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다.
그러므로 출국전 자신의 여권을 복사해 다른 곳에 보관하고 사진도 4~5장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항공권도 분실에 대비해 미리 복사해두면 좋다.
해당 항공사에 사본을 제시하면 15달러에 재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하물을 항공기에서 잃어버리면 공항을 빠져나오기전 분실신고센터에
신고해야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분실하면 빨리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다.
여권과 항공권, 현금지갑, 결혼예물 등을 함께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장 위험하다.
특히 동남아지역은 공항이나 호텔주변에서 한국인의 여권과 현금을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많다.
현지관광때 중요한 물품(현금 포함)은 호텔방 안전금고에 놔두고 필요한
것만 분산 휴대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
소매치기다.
특히 신혼여행객들중 상당수가 처음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여권은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이다.
일단 잃어버리지 않는게 최선이다.
만약 여권을 분실할 경우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 여권분실증명서를 만들어야
한다.
또 현지 주재 한국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여행자증명서를 발급받으면 계속
여행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여행자증명서는 분실증명서와 사진 2장, 여권번호와 발행일 등이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행증명서 1장을 발급받기 위해 낯선 이국땅에서 우리나라
해외공관을 찾기다니며 헤매야하기 때문에 모든 여행일정은 취소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공관을 갔더라도 사진도 없고 여권 사본도 없으면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다.
그러므로 출국전 자신의 여권을 복사해 다른 곳에 보관하고 사진도 4~5장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항공권도 분실에 대비해 미리 복사해두면 좋다.
해당 항공사에 사본을 제시하면 15달러에 재발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하물을 항공기에서 잃어버리면 공항을 빠져나오기전 분실신고센터에
신고해야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분실하면 빨리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에 연락하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다.
여권과 항공권, 현금지갑, 결혼예물 등을 함께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장 위험하다.
특히 동남아지역은 공항이나 호텔주변에서 한국인의 여권과 현금을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많다.
현지관광때 중요한 물품(현금 포함)은 호텔방 안전금고에 놔두고 필요한
것만 분산 휴대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