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은 품질이 우수한 재생타이어를 만드는 5
개사에 6일 GR마크 인증서를 교부한다.

흥아타이어공업(주) 동아타이어공업(주) 대한타이어공업(주) (주)대호
산업동구타이어제조(주)등 인증서를 받는 기업은 폐타이어를 가공,새 타
이어와 비슷한 안정성과 물성을 지닌 트레드 재생타이어를 제조하고 있다.

이들 5개사는 내수시장에 7백20억원어치를 공급하고 1천1백20만달러어
치를 수출하고 있다.

오광진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