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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김종덕 일본그린 '조용한 돌풍' .. 디센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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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덕(37.아스트라)이 일본에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시즌초지만 대회마다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김은 5일 끝난 98일본PGA투어 디센트클래식 먼싱웨어컵골프대회(총상금
    1억엔)에서 공동7위를 차지했다.

    김은 이날 일본 이치하라의 다이헤이요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32-35)를 쳐 합계 11언더파 2백77타(72-68-70-67)로
    대만의 첸체충 등 6명과 함께 7위를 기록했다.

    김은 상금 2백15만엔(약 2천3백만원)을 받았다.

    김은 98시즌 총상금이 6백90만엔(약 7천4백만원)에 달해 이 부문 12위에
    오르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의 이날 경기내용은 흠잡을데 없었다.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잡았다.

    전반에 4개, 후반에 1개였다.

    1번홀(파5)에서 드라이버-스푼샷이 그린에지까지 갔고, 어프로치샷을 컵
    1m에 붙여 첫 버디를 낚았다.

    코스 양옆이 OB와 워터해저드인 5번홀(파4)에서는 2번아이언티샷에 이어
    9번아이언 어프로치샷이 핀 10m지점에 멈추었으나 그 롱버디퍼팅을 성공
    시켰다.

    7번홀(파5)에서는 스푼세컨드샷이 벙커에 들어간뒤 벙커샷을 핀 30c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추가했다.

    김은 9번홀과 17번홀에서 2번아이언으로 티샷한뒤 쇼트어프로치샷을 각각
    핀 1m30cm 지점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우승은 합계 17언더파 2백71타(71-66-66-68)를 친 피지의 디네쉬 찬드(26)
    에게 돌아갔다.

    찬드는 드라이버샷 거리가 3백20야드정도 나가는 장타자.

    지난해 일본프로테스트를 통과한뒤 올들어 네번째 대회출전만에 프로첫승을
    올렸다.

    피지의 간판 비제이 싱을 이을 유망주로 꼽힌다.

    김종덕과는 연습을 같이 할정도로 친한 선수다.

    김은 찬드에게 일본어도 배우고 있다.

    한편 김종덕은 6일 귀국, 1주일 정도 한국에 머문뒤 13일께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김경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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