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자유통센터인 "테크노마트"가 4일 백종헌 프라임산업회장, 조승형
헌법재판소장, 박태영 산업자원부장관, 정호선 의원, 추미애 의원, 이성전
광진구의회 의장, 앨빈 토플러 등 주요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프라임산업이 서울 구의동에 건설한 테크노마트는 7만8천평규모의 지하
6층, 지상 39층 건물로 전자.정보통신기기 매장, 할인점, 대형쇼핑몰,
영화관 등을 갖췄다.

<신경훈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