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망대] (금리) 기관 관망속에 제한적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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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장금리는 전반적으로 상승 분위기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향후 금리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기관
투자가들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의 금리인하 의지가 강한 만큼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지난주보다 조금 오른 연 18.5~19.0%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주엔 기관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환율불안정에 따른 금리상승 우려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기관들은 환율이 당분간 1천3백원대로 다시 떨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오름세가 예상된다.
기관들의 매수세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보다 오른 연 21.0~22.0%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주엔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다.
3월 하반월 은행지준마감(7일)도 무리없을 것 같다.
대체로 연 22.0~23.0%에서 주로 거래될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
이는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향후 금리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기관
투자가들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의 금리인하 의지가 강한 만큼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지난주보다 조금 오른 연 18.5~19.0%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이번주엔 기관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환율불안정에 따른 금리상승 우려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기관들은 환율이 당분간 1천3백원대로 다시 떨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오름세가 예상된다.
기관들의 매수세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보다 오른 연 21.0~22.0%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주엔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다.
3월 하반월 은행지준마감(7일)도 무리없을 것 같다.
대체로 연 22.0~23.0%에서 주로 거래될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