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베네수엘라 등에 지점 개설..현대중공업, 신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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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신규시장 개척 등 선박수주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함부르크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해외지점은 8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신설 해외지점중 카라카스 지점은 남미지역 최초의 지점이다.
현대는 조선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남미 등으로 눈을 돌리는게 필요하다고
판단, 그동안 미국 뉴저지 지점에서 담당하던 남미영업을 떼내 별도지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함부르크 지점은 아테네 런던 오슬로에 이어 유럽내 네번째 지점이다.
이 지점은 종래 런던지점에서 총괄하던 영업을 분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선박영업망을 확대한데 이어 남미와 중동에 엔진및 기계영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 채자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
함부르크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해외지점은 8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신설 해외지점중 카라카스 지점은 남미지역 최초의 지점이다.
현대는 조선수주를 늘리기 위해서는 남미 등으로 눈을 돌리는게 필요하다고
판단, 그동안 미국 뉴저지 지점에서 담당하던 남미영업을 떼내 별도지점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함부르크 지점은 아테네 런던 오슬로에 이어 유럽내 네번째 지점이다.
이 지점은 종래 런던지점에서 총괄하던 영업을 분담하게 된다.
이 회사는 선박영업망을 확대한데 이어 남미와 중동에 엔진및 기계영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 채자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