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경매회사인 미국의 소더비사는 아시아의 경제상황을 고려,
올 봄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예술품 경매를 취소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소더비사는 그러나 가을로 예정된 한국 예술품경매는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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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