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6일 서울 명동일대에서 실직자의 고통을 같이 나눈다는 취지
에서 예금원금의 0.5%를 은행 부담으로 실업기금을 조성해 노동관련기금
등에 기탁하는 실업기금마련 정기예금을 시판하는 기념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