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는 김지미씨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한 지난 3일의 총회를
무효로 선언하고 재선거를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영협 이사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 이영훈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