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수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다음달 19일부터 2박3일간
대구파크호텔에서 중남미와 중국지역 유력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바이어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등 남미 14개국 30여명과 중국청도 바이어 20여명이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는데 참가대상은 안경테 등 대구지역
9대 특화상품과 수출유망상품이다.

대구시통상협력과 (053)429-325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