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08 00:00
수정1998.04.08 00:00
지난 92년 대통령 선거당시 민자당이 총 3천1백76억9백만원의 선거자금을
조성했고 이 가운데 3천80억원은 당시 김영삼 후보가 혼자서 조달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 전망이다.
8일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는 "제14대 대통령선거자금 결산
보고"및 "대통령선거 자금운용계획"이라는 민자당의 비밀문건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