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거주자 1순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에서
민영주택을 포함, 모두 1천7백61가구가 미달됐다.

7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1천4백44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에 22명이 신청,
1천4백22가구가 미달됐다.

또 3백40가구의 국민주택에는 1명만이 신청해 3백39가구가 미달됐다.

민영주택의 경우 도곡동 삼성아파트 81평방m 규모에 5가구, 1백15평방m에
4가구, 1백19평방m에 3가구가 신청했다.

<류성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