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자유무역지대 '본격 논의'..쿠바 제외 34개국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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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자유무역지대 창설문제를 논의할 2차 미주정상회담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역내 3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쿠바를 제외한 전 미주 34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시장접근과 관세부과절차, 원산지 규정과 투자, 각종 무역장벽, 위생과
식품안전조치등 자유무역지대 창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실무 그룹별로 보조금과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서비스, 경쟁정책,
분쟁해결등 문제에 대한 토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칠레의 한 관리는 "주요 의제에 빈곤탈피등 경제성장문제를
비롯해 각종 사회문제들도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9일자 ).
이틀간 역내 3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쿠바를 제외한 전 미주 34개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시장접근과 관세부과절차, 원산지 규정과 투자, 각종 무역장벽, 위생과
식품안전조치등 자유무역지대 창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또 실무 그룹별로 보조금과 정부조달, 지적재산권, 서비스, 경쟁정책,
분쟁해결등 문제에 대한 토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담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칠레의 한 관리는 "주요 의제에 빈곤탈피등 경제성장문제를
비롯해 각종 사회문제들도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