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윤병철 <하나은행장> .. M&A 본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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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도 세계적 독점기업 시대가 왔다"
윤병철 하나은행회장은 세계적 금융그룹인 시티코프와 트래블러스그룹의
합병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아무리 초대형그룹이라도 비용절감과 생산성증대가 절박한 과제로 다가
왔으며 이에따라 대형금융그룹의 합병이 잇따를 것이라는 뜻에서다.
윤 회장은 "처음 해운업에서 시작된 세계적 독점기업출현 현상은 금융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금융계도 이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9일자 ).
윤병철 하나은행회장은 세계적 금융그룹인 시티코프와 트래블러스그룹의
합병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아무리 초대형그룹이라도 비용절감과 생산성증대가 절박한 과제로 다가
왔으며 이에따라 대형금융그룹의 합병이 잇따를 것이라는 뜻에서다.
윤 회장은 "처음 해운업에서 시작된 세계적 독점기업출현 현상은 금융으로
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금융계도 이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하영춘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