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이탈 골프 친 공무원등 무더기 적발...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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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중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친 공직자를 비롯해 공사비를 횡령하거
나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
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공직기강실태 특별감사에서 4백69건의 공무원
비위사실을 적발해 공금횡령혐의로 1명을 고발하고 10명을 징계조치토록 행
정자치부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방배경찰서 직원등 14개 기관 공직자 25명이 근무시간중 골프를 치다 적발
됐으며 광주지역 임업협동조합 사업과장은 5백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
났다. 김용준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
나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
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공직기강실태 특별감사에서 4백69건의 공무원
비위사실을 적발해 공금횡령혐의로 1명을 고발하고 10명을 징계조치토록 행
정자치부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방배경찰서 직원등 14개 기관 공직자 25명이 근무시간중 골프를 치다 적발
됐으며 광주지역 임업협동조합 사업과장은 5백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
났다. 김용준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