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전문건설업체인 우방(회장 이순목)이 지난 8일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다져온 20년 열어갈 2000년"이라는 슬로건아래 20돌을 맞은 우방의
이회장은 사내 전자메일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자"고 역설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