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9일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등 불교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신장관은 이자리에서 금모으기 운동과 실직자 쉼터 마련 등 경제난 극복에
불교계가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오춘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