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회의 자민련은 10일 정부 세종로청사 대회의실에서 1차 실무
당정 간담회를 갖고 효율적인 당정협조 방안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조건호 총리비서실장과 17개 부처 기획관리실장
등 21명, 국민회의와 자민련에서는 정책전문위원 등 32명이 각각 참석한다.

<최명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