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한다.
이 회사는 한국에 오는 외국인이 019 PCS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국가를 최근
일본에서 홍콩 싱가포르로 늘린데 이어 상반기중 미국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이를위해 일본의 회선재판매 사업자인 SGAT사에 단말기 3백대를
수출했다.
또 홍콩텔레콤과 싱가포르의 STM사에도 각각 3백대와 1백대를 수출키로
했다.
이들 국가의 기업인 등이 방한할때 국내 이동전화를 이용하려면 LG와
수출계약을 맺은 자국 업체에서 단말기를 임대하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