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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II면톱] '은행/구청서도 버스표 판다' ..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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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부터 우체국 은행 구청 동사무소 등에서도 시외버스및 고속버스
    승차권을 살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시내 버스면허 최저기준 대수가 현행 70대에서 40대로 완화되고
    시내.농어촌 버스의 운행횟수를 공휴일이나 방학기간에는 최고 30%까지
    줄일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및 "자동차
    운수규칙"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버스나 택시안에서 운전자의 흡연 등 각종 운송 준수사항
    위반시 운송사업자에게만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운전사나 정비사 등
    운수 종사자에게도 20만원을 물리기로 했다.

    건교부는 서울지역의 시내버스면허 최저기준 대수를 70대에서 40대로
    완화해 시내버스 운송업체간 양도.양수를 통한 버스업체의 구조조정을
    돕기로 했다.

    또 현재 10%까지 줄일수 있는 공휴일과 방학기간중 시내.농어촌버스
    운행횟수를 1일 운행횟수가 50회 이상일 때는 20%, 1백회이상일 때는
    30%까지 각각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1일 운행횟수가 1백회일 때는 배차간격을 10분에서 15분,
    3백회일때는 3.6분에서 5분, 50회일 때는 21분에서 27분으로 각각 늘릴 수
    있게 된다.

    < 김호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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