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업체인 동신중공업(대표 박종렬)은 10일 수원지방법원 민사
제30부로부터 화의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신중공업은 주 협력업체인 한보 한라그룹등의 부도여파로 지난해
12월중순 관계사인 동신특강과 함께 부도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