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는 제7회 경제정의기업 대상에 유한양행(대표 김선
진)을 선정했다.

유한양행은 종업원만족도와 기업활동건전성등 7개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
은 점수를 받았다.

또 중형기업부문과 소형기업부문상은 각각 동양물산기업(대표 김희용)과 평
화산업(대표 김종석)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세종문화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유병연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