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국경제'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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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제호를 "한국경제"로 바꾸고 전면 가로쓰기를 단행한지
보름이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면혁신에 대한 질책도 있었고 격려와 조언도 쏟아졌습니다.
그중 지면이 깨끗해지고 읽기 쉬워졌다는 평가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경제가 내걸은 "알기쉬운 경제, 읽기쉬운 신문"이 무엇인지를 실감할수
있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복잡한 경제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뉴스를 종합가공해 찾기 편하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는 이같은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면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지면을 대할때마다 만족감을 느끼고 즐거움과 희망을 얻을수 있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경제노트"를 주 1회에서 2회(화.금)로 늘리고 "머니테크"면을 주 4회
(화~금)로 확충한 것도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평론가 기업인들의 신사고를 소개하는 "기획면"을 신설한
것도 국제사회의 새로운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해 달라는 독자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실직자들의 일자리마련과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한 금요
취업마당 "JOB"도 계속 보완할 계획입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가리포트" "문화산업" "교육" "온고지신" 등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국경제는 독자여러분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경제정보의 발신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
보름이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면혁신에 대한 질책도 있었고 격려와 조언도 쏟아졌습니다.
그중 지면이 깨끗해지고 읽기 쉬워졌다는 평가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경제가 내걸은 "알기쉬운 경제, 읽기쉬운 신문"이 무엇인지를 실감할수
있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복잡한 경제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뉴스를 종합가공해 찾기 편하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는 이같은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면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지면을 대할때마다 만족감을 느끼고 즐거움과 희망을 얻을수 있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경제노트"를 주 1회에서 2회(화.금)로 늘리고 "머니테크"면을 주 4회
(화~금)로 확충한 것도 독자와 대화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평론가 기업인들의 신사고를 소개하는 "기획면"을 신설한
것도 국제사회의 새로운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해 달라는 독자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실직자들의 일자리마련과 대학생 취업을 돕기 위한 금요
취업마당 "JOB"도 계속 보완할 계획입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가리포트" "문화산업" "교육" "온고지신" 등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국경제는 독자여러분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경제정보의 발신지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