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 발행업무를 총괄하는 회사를 뜻한다.

발행사와 협의를 거쳐 유가증권의 모집주선 및 인수에 따른 모든 업무를
대행해 주는 역할을 한다.

주간사회사는 유가증권 인수가능여부에 대한 예비분석을 비롯 청약사무와
발행관련 공시 등 인수업무에 대해 총괄적인 책임을 진다.

발행규모가 방대하면 간사회사들이 간사단을 구성, 공동으로 간사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이 경우 간사업무의 핵심역할을 하는 회사를 주관사회사, 다른 간사업체
들은 공동간사회사라고 한다.

유가증권을 인수하는 기관은 인수기관이라 부른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