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이달중 4천만달러어치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현대건설은 13일 해외사업자금을 마련키 위해 해외CB를 발행키로 했다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현대증권을 주간사로 미국에서 발행될 이 CB는 만기 2년에 이율은
연 3%다.

< 김인식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