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베벨 석고보드" 개발.양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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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표 정종순)은 각종 빌딩의 벽면을 시공할 때 이음매를 테이프로
처리하는 과정을 없애는등 기존공정을 2단계 줄일수 있는 "베벨 석고
보드"를 개발,양산화했다.
이 석고보드는 모서리의 경사를 좁혀 운반할 때 부서지지 않도록
했으며 이음매처리 과정을 없애 시공시간을 2배이상 단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금강은 이 베벨 석고보드에 적합한 연결부분을 처리할 수 있는
전용물질인 "베벨코트"도 개발,상품의 성능을 크게 높였다.
이 회사는 금강 여천공장에 이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이치구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5일자 ).
처리하는 과정을 없애는등 기존공정을 2단계 줄일수 있는 "베벨 석고
보드"를 개발,양산화했다.
이 석고보드는 모서리의 경사를 좁혀 운반할 때 부서지지 않도록
했으며 이음매처리 과정을 없애 시공시간을 2배이상 단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금강은 이 베벨 석고보드에 적합한 연결부분을 처리할 수 있는
전용물질인 "베벨코트"도 개발,상품의 성능을 크게 높였다.
이 회사는 금강 여천공장에 이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이치구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