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 진출...하반기 영업 .. 홍콩상하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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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에 이어 홍콩상하이은행도 신용카드업에 진출한다.
홍콩상하이은행 서울지점 관계자는 14일 "카드업에 진출하기 위해 조만간
재정경제부에 인가신청을 낼 것"이라며 "가급적 올 하반기부턴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콩상하이은행의 경우 전세계 77개국에 7천여개의 점포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객편의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며 "신용카드에
차별적인 대출및 전자금융 서비스를 부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은행은 카드업에 진출하는 것과 때맞춰 폰뱅킹업무도 실시하고 서울
강남지역에 두개 점포도 개설하는등 소매금융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이다.
외국계은행중에선 씨티은행이 작년8월 인가를 받은후 12월부터 신용카드
업무를 취급해 오고 있다.
< 이성태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5일자 ).
홍콩상하이은행 서울지점 관계자는 14일 "카드업에 진출하기 위해 조만간
재정경제부에 인가신청을 낼 것"이라며 "가급적 올 하반기부턴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콩상하이은행의 경우 전세계 77개국에 7천여개의 점포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객편의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며 "신용카드에
차별적인 대출및 전자금융 서비스를 부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콩은행은 카드업에 진출하는 것과 때맞춰 폰뱅킹업무도 실시하고 서울
강남지역에 두개 점포도 개설하는등 소매금융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이다.
외국계은행중에선 씨티은행이 작년8월 인가를 받은후 12월부터 신용카드
업무를 취급해 오고 있다.
< 이성태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