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의 수익증권 판매실적이 증권사에서는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15일 현대증권은 수익증권 판매고가 전날현재 5조5백39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조원을 넘어선 후 5개월만이다.

현대증권은 올해 수익증권 판매목표를 13조5천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편 증권사 전체의 수익증권판매고는 현재 2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
되고 있다.

<김홍열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