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너무 흠뻑 빠지지 말라.

하루에 2라운드를 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다.

* 해리 바든 *

나는 41세이고 타이거는 22세이므로 모든 파5홀에서 그가 나에게 한타씩
잡아주어야 공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매스터즈가 끝난뒤 타이거는 오히려 챔피언이 그를 몇타 잡아주어야
하지않겠냐고 했다.

물론 나는 농담이라도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우즈는 역시 훌륭한 선수다.

* 마크 오메라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