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80% 과소비 나쁘다" .. 흥국생명, IMF 의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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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0명중 8명은 국민들의 과소비가 IMF경제위기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F에 대해선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여기는 초등학생이 10명중
4명에 그쳤다.
이같은 사실은 흥국생명이 4월초 서울시내 4-6학년생 8백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MF 의식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제위기에 대한 원인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80.4%가 국민의 과소비라고
지적했다.
대기업 책임(7.9%) 정부당국 책임(7.7%)이 그뒤를 이었다.
< 송재조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F에 대해선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곳이라고 여기는 초등학생이 10명중
4명에 그쳤다.
이같은 사실은 흥국생명이 4월초 서울시내 4-6학년생 8백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IMF 의식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제위기에 대한 원인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80.4%가 국민의 과소비라고
지적했다.
대기업 책임(7.9%) 정부당국 책임(7.7%)이 그뒤를 이었다.
< 송재조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