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터넷보다 1백~1천배 가량 빠른 인터넷을 부르는 말이다.

NGI(Next Generation Internet)를 번역한 말이다.

기존 인터넷은 개방형이었으나 NGI는 폐쇄망으로 운영된다.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보안성도 높이기 위해서다.

또 포화상태인 인터넷 주소의 수도 거의 무한대(2의96승개)까지 늘릴 수
있게 된다.

이렇게되면 PC는 물론 가전제품까지도 별도의 주소를 갖게 돼 인터넷으로
원격조종할 수 있게 된다.

차세대인터넷은 대학들이 실시간으로 학술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주창된
"인터넷II"가 모태가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