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4.16 00:00
수정1998.04.16 00:00
쌍방울이 "리"브랜드의 진제품가격을 40~60% 낮췄다.
이에따라 8만2천원짜리 바지는 4만5천원, 14만4천원짜리 재킷은
7만8천~8만6천원으로 각각 내렸다.
이밖에 남방 티셔츠의 가격도 50~60% 인하했다.
이는 IMF시대를 맞아 적정마진 정책을 최소마진 정책으로 바꿨고 협력
업체 도움으로 원가를 줄인데 따른 것이다.
< 김낙훈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