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련' 학교정규과목 포함 추진 .. 정호선/이상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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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과목을 학교의 정규과목으로 정하고 기치료사의 자격기준을 정하는
등 "기관련 진흥특별법"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법추진의 주인공은 국회 정보통신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과 국회 가상정보가치연구회장인 한나라당 이상희 정책위의장.
두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국내 기연구와 기인력양성 등을 법제화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초.중.고교 교과과정에 기수련을 정규과목으로
포함시키고 기치료를 제도화하기 위해 기치료사 자격심사기준을 정하며
특별한 기능력보유자는 심사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정의원은 "각계 의견을 모아 기관련 특별법을 여야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
등 "기관련 진흥특별법"제정이 추진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법추진의 주인공은 국회 정보통신포럼을 주도하고 있는 국민회의 정호선
의원과 국회 가상정보가치연구회장인 한나라당 이상희 정책위의장.
두 의원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각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관련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국내 기연구와 기인력양성 등을 법제화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초.중.고교 교과과정에 기수련을 정규과목으로
포함시키고 기치료를 제도화하기 위해 기치료사 자격심사기준을 정하며
특별한 기능력보유자는 심사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정의원은 "각계 의견을 모아 기관련 특별법을 여야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