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청기와' .. 담백한 소머리국밥 점심메뉴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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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명 "먹자촌"에 자리잡은 "청기와"(대표 유효순,
0342-701-2810)는 돼지갈비와 소머리국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황소 머리만 사용해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5천원)은
점심 메뉴로 특히 인기다.
먹고 나서도 입술이 끈적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것이 특징.
돼지갈비(6천원/2백80g)도 추천할만한 메뉴.
돼지갈비는 구울때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이 흠이지만 이 곳에서는
연기흡인기를 테이블마다 설치해 그런 걱정을 없앴다.
함께 나오는 항아리김치와 게장이 맛을 더해준다.
소고기주물럭(2만5천원/6백g)도 이 집의 자랑이다.
유 사장은 "소고기 등심 중에서도 알등심만 골라 쓰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한다.
각종 냉면류(4천원)가 식사로 준비돼 있고 술안주용으로는 수육(1만5천원)도
괜찮다.
가족 단위 손님이 눈에 많이 띈다.
80석, 주차 가능(20대,주차보조원 대기), 연중무휴.
< 박해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
0342-701-2810)는 돼지갈비와 소머리국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황소 머리만 사용해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5천원)은
점심 메뉴로 특히 인기다.
먹고 나서도 입술이 끈적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것이 특징.
돼지갈비(6천원/2백80g)도 추천할만한 메뉴.
돼지갈비는 구울때 연기가 많이 나는 것이 흠이지만 이 곳에서는
연기흡인기를 테이블마다 설치해 그런 걱정을 없앴다.
함께 나오는 항아리김치와 게장이 맛을 더해준다.
소고기주물럭(2만5천원/6백g)도 이 집의 자랑이다.
유 사장은 "소고기 등심 중에서도 알등심만 골라 쓰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한다.
각종 냉면류(4천원)가 식사로 준비돼 있고 술안주용으로는 수육(1만5천원)도
괜찮다.
가족 단위 손님이 눈에 많이 띈다.
80석, 주차 가능(20대,주차보조원 대기), 연중무휴.
< 박해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