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업소용 '무연그릴' 내놔 .. 인체 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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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업소용 ''무연그릴''
(모델명 RMR-501)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업소용 ''무연그릴''은 알루미늄 재질의 구이판을
사용한 것이 특징.
기존 주물로 된 불판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의해 납중독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는데 신제품은 이를 해소한 것.
또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루기도 편리하다.
표면을 특수코팅 처리해 고기가 눌러 붙지 않는 것도 신제품의 장점이다.
''무연그릴''은 일체식 식탁내장형으로 되어 있어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3차 재연소 시스템방식을 채택, 연기발생을 최대한 억제한 점도 돋보인다.
섭씨 2백80도를 계속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첨단기능도 덧붙였다.
값은 28만8천원.
< 노웅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
(모델명 RMR-501)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업소용 ''무연그릴''은 알루미늄 재질의 구이판을
사용한 것이 특징.
기존 주물로 된 불판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의해 납중독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는데 신제품은 이를 해소한 것.
또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루기도 편리하다.
표면을 특수코팅 처리해 고기가 눌러 붙지 않는 것도 신제품의 장점이다.
''무연그릴''은 일체식 식탁내장형으로 되어 있어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3차 재연소 시스템방식을 채택, 연기발생을 최대한 억제한 점도 돋보인다.
섭씨 2백80도를 계속 자동으로 유지해 주는 첨단기능도 덧붙였다.
값은 28만8천원.
< 노웅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