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강/해강 부도취소...동남은행 밝혀 입력1998.04.17 00:00 수정1998.04.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제강 부도취소 지난16일 최종부도를 냈던 한국제강과 자회사인 해강의 부도가 취소됐다. 동남은행은 17일 "한국제강과 해강이 지난16일까지 막지 못한 부도어음 10억원어치를 모두 결제함에 따라 부도를 취소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제강 및 해강의 당좌거래는 계속된다. 이성태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첫 무인 자율주행 허가받은 스타트업에 '뭉칫돈'[긱스 플러스] 자율주행 스타트업, 260억원 추가 확보ID테크 기업, 60억 시드투자 유치이번 주에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시드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6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 가계대출 규제 확산…iM뱅크 비대면 신용대출 한시 중단 iM뱅크(옛 대구은행)는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두 달 간 한시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한 일부 개인대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판매가 중단되는 상품은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똑똑딴딴... 3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조현범 "큰 동력 될 것"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 매매계약(SPA)을 한앤컴퍼니(한앤코)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세계 2위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기업인 한온시스템 지분 54.77%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