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 재무상태 완전공개 권고 .. IMF 윤리강령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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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잠정위원회는 16일 워싱턴에서 회의를 갖고 회원국들이
재무상태를 완전히 공개하도록 권고하는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관련기사 00면 잠정위원회는 이날 폐막성명을 통해 "아시아 통화위기와
같은 돌발적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회원국들은 IMF에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통계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IMF도 회원국에 정책을 권고할때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금융위기에 대한 조기경보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잠정위는 이와함께 금융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국제
금융 시스템 정비 <>금융부문에 대한 IMF의 감시강화 <>회원국간 정보의
투명성 제고 <>IMF의 위기관리능력 확충 <>금융위기 때 민간부문의 고통
분담등 5개부문의 개혁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밖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대외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IMF가 제시한 정책처방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아시아국들은 건전한 거시경제 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 환율을 안정
시키고 금융구조 개혁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
재무상태를 완전히 공개하도록 권고하는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관련기사 00면 잠정위원회는 이날 폐막성명을 통해 "아시아 통화위기와
같은 돌발적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회원국들은 IMF에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통계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IMF도 회원국에 정책을 권고할때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금융위기에 대한 조기경보 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잠정위는 이와함께 금융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회원국들이 <>국제
금융 시스템 정비 <>금융부문에 대한 IMF의 감시강화 <>회원국간 정보의
투명성 제고 <>IMF의 위기관리능력 확충 <>금융위기 때 민간부문의 고통
분담등 5개부문의 개혁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밖에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대외적인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IMF가 제시한 정책처방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아시아국들은 건전한 거시경제 정책과 통화정책을 통해 환율을 안정
시키고 금융구조 개혁을 성실하게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