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대상 시상위원회는 17일 오후6시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산업경영인상 등 6명에 대한 "98년도 신산업경영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현열 엔케이그룹회장이 "신산업경영인"상, 어윤배
숭실대총장이 "경영문화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관리대상"으로는 김재호 해광사장이 생산부문상, 최용일
LG정보통신전무가 기술부문상, 임만직 MJL사장이 기획부문상, 이경우
한국검사개발회장이 관리부문상을 각각 받았다.

< 김낙훈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