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7일 사표를 제출한 정태수 대한지적공사 사장 후임에 최운지
(71) 자민련고문을 임명했다.

최 신임사장은 경북고령 출신으로 12.13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이스라엘친선협회장,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