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게임 SW '문화관광부서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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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관장하던 업소용 컴퓨터게임소프트웨어관련 업무가 6월1일
부터 문화관광부로 이관된다.
문화관광부는 19일 업소용과 가정용으로 분리돼 있는 컴퓨터게임 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컴퓨터게임소프트웨어 심의는 문화관광부산하 공연예술진흥협의회
에서 일괄 처리하며 육성 지원은 문화관광부가 맡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게임소프트웨어관련 업무가 이관되면 우선 가정용과 업소용
으로 나눠져 있는 게임소프트웨어심의기준을 통일하고 관련단체들의 통합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게임산업을 문화산업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함께 세제
금융지원및 인력양성을 위한 방안들을 강구하기로했다.
이와함께 문화벤처관련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대기업과 게임소프트웨어개
발사간 연계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 오춘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
부터 문화관광부로 이관된다.
문화관광부는 19일 업소용과 가정용으로 분리돼 있는 컴퓨터게임 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컴퓨터게임소프트웨어 심의는 문화관광부산하 공연예술진흥협의회
에서 일괄 처리하며 육성 지원은 문화관광부가 맡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게임소프트웨어관련 업무가 이관되면 우선 가정용과 업소용
으로 나눠져 있는 게임소프트웨어심의기준을 통일하고 관련단체들의 통합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게임산업을 문화산업의 하나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함께 세제
금융지원및 인력양성을 위한 방안들을 강구하기로했다.
이와함께 문화벤처관련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대기업과 게임소프트웨어개
발사간 연계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 오춘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