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 현지전자회사에 독점판매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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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북미지역에 대한 비디오관련 제품의 수출을 확대키위해
미국 현지의 전자회사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했다.
삼성전자는 19일 모니터 VTR등 보안용 비디오제품을 북미지역에
대량 판매하기위해 미국의 고비디오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독점판매권을 주는 대신 고비디오사는 삼성이 보안용 비디오관련
신제품을 개발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을 이전해주는 조건이다.
고비디오사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캐나다지역에서 CCTV 비디오
카메라 VTR 멀티플렉서등 삼성의 보안용비디오관련 제품을 독점
판매하게됐다.
고비디오사는 북미지역에 5천개이상의 소매점을 거느리고있는 전자회사로
듀얼덱 VTR생산기술 분야에 많은 특허를 보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비디오사가 신제품 판매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있어 미국시장의 점유율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박주병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
미국 현지의 전자회사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했다.
삼성전자는 19일 모니터 VTR등 보안용 비디오제품을 북미지역에
대량 판매하기위해 미국의 고비디오사와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독점판매권을 주는 대신 고비디오사는 삼성이 보안용 비디오관련
신제품을 개발할수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을 이전해주는 조건이다.
고비디오사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캐나다지역에서 CCTV 비디오
카메라 VTR 멀티플렉서등 삼성의 보안용비디오관련 제품을 독점
판매하게됐다.
고비디오사는 북미지역에 5천개이상의 소매점을 거느리고있는 전자회사로
듀얼덱 VTR생산기술 분야에 많은 특허를 보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비디오사가 신제품 판매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있어 미국시장의 점유율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박주병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