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미국에 전자칠판 3백만달러어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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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대표 이진구)이 미국 문구업체인 GBC사와 전자칠판 3백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4천대로 올해안에 공급하게 된다.
전자칠판은 폴리에스테르 코팅필름으로 이뤄진 스크린에 수성펜으로
회의내용을 기록하면 이를 A4용지로 출력해 볼수 있는 장치다.
대영은 지난해 독자기술로 전자칠판을 개발,미국 호주에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UL CSA CE등 해외안전규격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일본등 외국제품보다 30% 저렴,수출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동남아등지로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영은 67년에 창업한 업체로 그동안 콘덴서등 전자부품류를 생산해왔다.
(02)3445-7878 김낙훈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4천대로 올해안에 공급하게 된다.
전자칠판은 폴리에스테르 코팅필름으로 이뤄진 스크린에 수성펜으로
회의내용을 기록하면 이를 A4용지로 출력해 볼수 있는 장치다.
대영은 지난해 독자기술로 전자칠판을 개발,미국 호주에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했으며 UL CSA CE등 해외안전규격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일본등 외국제품보다 30% 저렴,수출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동남아등지로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영은 67년에 창업한 업체로 그동안 콘덴서등 전자부품류를 생산해왔다.
(02)3445-7878 김낙훈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