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카드업계최초로 신용카드대금명세서를 인터넷전자우편
( e-mail )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우편물분실과 지연등으로 카드회원이 명세서를 못받는
일을 방지하고 연간 수억원에 이르는 카드회사의 우편발송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또 유학이나 해외장기출장으로 우편물을 못받는 경우에도 유용하다고
외환카드는 밝혔다.

신청은 외환카드 인터넷홈페이지( www.yescard.co.kr )에 마련된 안내
화면에 따라 하면 된다.
안상욱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