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장애인용 신차 4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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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의 장애인용 다목적 차량
(RV)인 "스타렉스" 등 4개 장애인용 신차종을 개발, 2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애인 차량은 스타렉스와 중형 세단 "EF쏘나타"
"올-뉴 아반떼" "쏘나타III(LPG)" 등이다.
현대는 특히 스타렉스를 장애인용으로 개조해 장애인들도 레저나 업무용
으로 다목적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장애부위에 따른 편의장치를 다양하게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왼발장애 차량을 기준으로 <>올-뉴 아반떼 8백 31만9천원
<>쏘나타III(LPG) 1천2백40만원 <>EF쏘나타 1천5백15만원 등이며, 스타렉스
는 9인승과 12인승이 각각 1천2백70만원과 1천2백84만원이다.
< 윤성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
(RV)인 "스타렉스" 등 4개 장애인용 신차종을 개발, 20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애인 차량은 스타렉스와 중형 세단 "EF쏘나타"
"올-뉴 아반떼" "쏘나타III(LPG)" 등이다.
현대는 특히 스타렉스를 장애인용으로 개조해 장애인들도 레저나 업무용
으로 다목적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장애부위에 따른 편의장치를 다양하게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왼발장애 차량을 기준으로 <>올-뉴 아반떼 8백 31만9천원
<>쏘나타III(LPG) 1천2백40만원 <>EF쏘나타 1천5백15만원 등이며, 스타렉스
는 9인승과 12인승이 각각 1천2백70만원과 1천2백84만원이다.
< 윤성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