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C보안장치 "매직가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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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복사등 PC사용 내역을 모두 기록하고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암호화,
PC에 들어있는 자료의 외부유출을 막아주는 PC보안시스템이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20일 PC보안장치 "매직가드"를 개발, 5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판독기와 스마트카드로 구성돼있다.
판독기를 PC에 설치한뒤 스마트카드를 꽂고 암호를 입력해야 PC를
사용할수 있다.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유출을 통제하고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가 이용할수
없다.
특히 이용자 암호와 사용시간,인쇄나 복사등 사용내역을 블랙박스형태로
기록해준다.
자료유출사고등이 생겼을때 사용내역을 추적,누가 유출했는지를
알아낼수 있다.
따라서 내부인에 의한 정보유출도 막는 효과를 낼수 있다.
또 하드디스크에서 플로피디스크로 자료를 복사할 때 내용이 자동으로
암호화돼 하드디스크를 훔쳐가도 내용을 알수없도록 돼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전자결재 네트워크접근제어 사내네트워크접근
허가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 조정애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
PC에 들어있는 자료의 외부유출을 막아주는 PC보안시스템이 등장한다.
삼성전자는 20일 PC보안장치 "매직가드"를 개발, 5월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판독기와 스마트카드로 구성돼있다.
판독기를 PC에 설치한뒤 스마트카드를 꽂고 암호를 입력해야 PC를
사용할수 있다.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유출을 통제하고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가 이용할수
없다.
특히 이용자 암호와 사용시간,인쇄나 복사등 사용내역을 블랙박스형태로
기록해준다.
자료유출사고등이 생겼을때 사용내역을 추적,누가 유출했는지를
알아낼수 있다.
따라서 내부인에 의한 정보유출도 막는 효과를 낼수 있다.
또 하드디스크에서 플로피디스크로 자료를 복사할 때 내용이 자동으로
암호화돼 하드디스크를 훔쳐가도 내용을 알수없도록 돼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전자결재 네트워크접근제어 사내네트워크접근
허가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 조정애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